생각
지난 날에 대한 실수와 잘못으로 후회되고 힘들 때
바쁜 일상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하던 중 문득 어떤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지난 날 실수하거나 잘못했던 일이 떠오르곤 하고 그럴 때 마다 스스로를 자책하게 됩니다. 이 포스팅은 저 뿐만 아니라 지난 날에 대한 실수와 잘못으로 후회되고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글이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수하고 잘못했던 '나'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합니다. 1. 그 때의 내 행동이 최선이었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 인정하기2. 본래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법륜스님이 말씀하시길, 후회를 한다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고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높게 평가해서 자신은 그런 잘못을 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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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 해소법 15가지
들어가며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는 말처럼,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대안도 없이 무턱대고 퇴사를 결정할 수 없는 터. 어쩌면 본 포스팅은 제 자신을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과 가스라이팅을 겪어보았고 그 때마다 저도 나름의 방법을 찾기 위해 이 글 저 글을 찾아보았죠.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다면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밖에 없으니 모쪼록 아래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 15가지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 15가지 1. 스트레스 원인을 적어보기 일기 쓰기의 일환이라고 임해보세요. 스트레스 받는 일을 글로 적음으로써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2. 운동 하기 스트레스 받는 일은 잠시 뒤로하고 헬스장에서 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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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글쓰기_나를 매력적으로 가꾸기
고민) 색조 화장에 굉장히 서툽니다. 잘 어울리지도 않아 자연스럽게 화장품과 멀어지게 되었죠. 그렇게 지내던 저였는데, 업무 특성상 이제 제 자신을 꾸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마스카라도 사보고, 볼터치도 해보아도 여전히 맨 얼굴 같은 이 느낌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꾸며야할 땐 꾸밀 줄 알아야 한다. 해결) 우리 자신을 매력적으로 가꾸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매력도 내적 혹은 외적 매력으로 구분할 수 있겠지만, 이번 고민에서는 외적 매력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화장을 할 줄 몰라서 답답하다면, 직접 해보면 반은 해결된 겁니다. 서툴더라도 계속 다양하게 변화를 주어보는 것이죠. 그렇게 시도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야합니다. 처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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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글쓰기_나약해져도 괜찮다
뒤늦게 또 하나의 사회 생활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족한 나를 마주하고 마음처럼 잘 되지 않고 있음에 답답함을 느껴요. 그리고 상대의 비난 혹은 비판이 비수처럼 꽂혀 상처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는 정말 그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 생각하며 좌절했습니다. 평소에 내뱉지도 않던 온갖 부정적인 표현을 쓰면서 이제는 제 스스로가 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걸 문득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괜찮다 마인드 5가지 1. 실수해도 복구하면 괜찮다 2. 꼭 맞지 않아도 괜찮다 3. 소리 내서 울어도 괜찮다 4. 혼자여도 괜찮다 5. 힘들면 쉬어 가도 괜찮다. 출처: yumradio 실수했다고 모든 걸 잃은 사람처럼 무너지지 말기. 실수하면 다시 복구하면 되고 틀리면 다시 고치면 됩니다. 실수한 내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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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희열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도치 않게 외부로부터 '판단' 당합니다. 이때 외부는 나를 제외한 모든 이들로, 가족도 예외는 아닙니다.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이야기라면 모를까, 때로는 가족이라도 가슴에 비수로 꽂히는 말들도 들을 수 있죠. (다 널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포장하며) 세상에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상대를 무시하는 무례한 사람 등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다양성 넘치는 사회에서 건강한 정신으로 이겨내기 위해서는 월터 배젓의 아래 명언이 큰 힘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인생에서 최고의 희열은 "넌 할 수 없어" 라고 나에게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성공으로 복수하는 것이다. - Walter Bagehot 말이 안 통하는 사람 혹은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과 시시비비를 가리며 내 주장을 애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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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이별을 선언합니다
술과의 이별이 과연 가능할까요. 몸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금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드신다면, 우리는 우리가 먹을 것을 '통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금 돌이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네, 물론 특정 상황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하기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소신을 갖고 안 먹겠다고 한 마디 말만 하면 그 뿐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술을 강요하는 이가 있다하더라도 내가 지키겠다고 다짐한 것을 우선순위에 두는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술과 이별을 선언하게 된 계기는 꽤 단순합니다. 술 먹은 다음날 스스로 통제력을 잃고 힘들어하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기 때문이죠. 꼭 술이 있어야 즐거운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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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깨달아야 할 인생 교훈 1가지
아래는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묘비 문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리라는 꿈을 가졌었다.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아,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에 누운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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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 그것은 바로 이전의 나 또는 어제의 나와 다른 나로 발전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관적으로 판단하였을 때, Before & After 의 차이가 없다면 그저 똑같은 나 인 것이다. 아주 작은 행동일지라도 이전의 모습과 다르게 꾸준히 임한다면, 시간이 점차 흐른 뒤 그 차이가 확연히 눈에 띌 것이다. 스스로 경계선을 둘 필요가 없다. 인간인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콜라, 사이다와 안녕한지도 어느새 58일째, 외국어 공부 44일째, 매일 운동 80일 이상 지속에 성공했다. 내가 마음먹고 시작한 일들이 어느새 나에게 체화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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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꽃 처럼 살자
1.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떤 여건 속에서도 활짝 웃자, 꽃 처럼! 2. 꽃 마다 개화 시기가 다른 것처럼, 내가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시기를 위해 준비된 상태로 기다리자. 3.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모두 예쁜 것처럼, 우리 모두는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운 존재다. 4. 그렇게 아름답게 꽃 피어서 다른 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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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vs 너 혼자 살아라?
이제 한국은 1인 가구 30%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33.4%, 즉 세 가구 중 한 곳이 혼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1인 가구는 특히 29세 이하와 70세 이상의 연령대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3분의 2인 68%가 연소득 3000만원 이하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정책이 하나씩 떠오르고 있고 이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견이 나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찬성 입장의 경우 1인 가구에 사회적 약자가 다수 포함되어있어 복지 차원에서 지원을 확대해야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지원비를 1인 가구보다는 신혼부부쪽에 늘려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어쩌면 날이 갈 수록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이런 이슈는 당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