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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경제도 불안,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 닥칠 것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매주

2023년 세계 경제도 불안,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 닥칠 것

2022년 굵직한 사건 중심으로 돌아보겠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많은 이들이 죽었고, 국제 석유와 곡물 가격이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였고, 미국과 한국 등 세계 각국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상당한 폭으로 올렸죠. 그야말로 고물가, 저성장 기조를 의미하는 '뉴노멀' 시대가 도래한 것인 셈입니다. 더보기 뉴노멀(New Normal) 이란,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오르는 기준 또는 표준을 뜻합니다. 금융위기 발생 이전에는 신자유적인 경제정책을 기반으로 한 자유무역과 규제완화가 표준이었다면,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금융위기 이후 정부, 가계, 기업의 광법위한 부채 축소에 따라 나타나는 저성장, 저소득, 저수익률 등 3저 현상이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2023.01.01 게시됨

[08.24 ~ 08.29] 30일 챌린지 글쓰기 21일째 진행 과정 돌아보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매주

[08.24 ~ 08.29] 30일 챌린지 글쓰기 21일째 진행 과정 돌아보기

💡 독서는 시간을 "보내는" 행위가 아니다. 주어진 시간을 나의 시간으로 "만드는" 행위다. - 김범준,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2018. 들어가며 이번 주는 또 하나의 챌린지가 추가 되었다. 바로 5일간 진행되는 '1일 1권 책읽기' 였다. 5일만 하는 게 아쉬워 혼자 계속 진행해보려고 한다. 이번 1일 1권 책읽기 챌린지를 참여하면서 두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첫째, 사고의 전환 그동안 책 리뷰는 한 권의 책을 다 읽어야 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저 행동하지 않았던 핑계일 뿐이었다. 사실 내가 읽은 부분 만큼이라도 충분히 생각해서 글로 적어볼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그렇게 행동으로 옮겨보니 더 남는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나만의 독서법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

2021.08.30 게시됨

[08.17 ~ 08.22] 30일 챌린지 글쓰기 14일째 진행 과정 돌아보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매주

[08.17 ~ 08.22] 30일 챌린지 글쓰기 14일째 진행 과정 돌아보기

💡 글쓰기는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이 할 것은 타자기 앞에 앉아서 피를 흘리는 것이다. - 어네스트 헤밍웨이 들어가며 다시 또 한 주의 시작. 8월이 마무리 되기 까지 이제 딱 8일이 남았다. 비록 짧은 글이더라도 부지런히 글을 써오고 있다. 티스토리 프레임이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것 같다. 이런 저런 욕심은 내려놓고 그저 글쓰기라는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 괜찮다. 그거면 됐다. 헤밍웨이는 말했다. 글쓰기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단지 필요한 건 글을 쓰기 위해 피를 흘릴 정도의 애를 쓰라는 것이라고. 3주차도 지금처럼 여일하게 애써보자 다짐해본다. 2주차 요약 : 미국의 역사 & 에세이 최근 미국을 배경으로한 영화들을 자주 보게 되면서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다. 왜 미국과 관련된 영화에는 종교가 빠지지..

2021.08.23 게시됨

[08.09 ~ 08.15] 30일 챌린지 글쓰기 7일째 진행 과정 돌아보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매주

[08.09 ~ 08.15] 30일 챌린지 글쓰기 7일째 진행 과정 돌아보기

💡 글을 쓰고 싶다면, 정말로 무언가를 창조하고 싶다면, 넘어질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알레그라 굿맨 (소설가) 들어가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매일 한 개의 글을 쓰는 것의 가치를 몸소 깨우치고 있는 요즘이다. 2021년 새해 첫 다짐을 다시한 번 돌이켜본다. 01.01 야심차게 1일 1포스팅을 도전한 적이 있었다. 그렇게 1월. 매일 글쓰기를 완주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으로 가득했던 순간이 기억난다. 그러나 2월, 3월 시간이 지날 수록 1일 1포스팅을 해야한다는 당위성이 약해졌고, 부끄럽게도 그 다짐을 3개월 이상 초지일관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30일 챌린지에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 2021년 상반기 때 과정을 반면교사 삼아 하반기에는 보다 더 지속적인 글쓰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021.08.1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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