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독서법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리뷰와 추천도서 500

華胥之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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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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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독서법, 일명 '닥끌오재'

 


✅ 1일 1권 책읽기 느낀점

 

15분 단위로 끊어서 책을 읽었다. 기존의 방식(40분~50분 읽고 쉬기) 보다 집중력이 높아짐을 느꼈다.

쉬게 되면 관성이 생겨 다시 책을 읽기까지 시간이 걸리곤 했는데 짧은 단위로 끊어 독서하니 지치지 않았다.

 


📚 책 정보

 

이동진,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위즈덤하우스, 2017.

 

 🔷 난도 1/10

 

 🔷 내용 9/10

 

 🔶 총평 ★★★★★

 

구어체로 쓰여져 있어 가볍게 읽힌다.

심지어 계속 읽다보면 이동진님의 목소리가 귀에서 아른거리며 마치 책을 직접 읽어주는 것 같이 느껴진다.

 

독서에 대한 그의 생각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동진 독서법』은 책을 읽는 방법 뿐만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특히 마지막 부분, 이동진님의 추천도서 500권은 독자로 하여금 더욱 책을 읽고 싶게 만든다.


5일간 5권 책읽기 스터디 1기의 글 입니다. (https://blog.naver.com/mentalisia/222482500019)


StockSnap  님의 사진, 출처: Pixabay


📑 유의미 했던 부분 정리

 

 1. 책 읽기는 재밌어

 

누군가 "왜 책을 읽으세요?"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을 한다.

재미있으니깐요.

 

✍🏻
게임을 왜 하는 가? 재미있으니깐. 영화를 왜 보는 가? 재미있으니깐!
책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다만 아직 책의 재미를 못 느낀 사람이라면 '책이 재밌다'는 대답이 얼토당토 않겠다.
하지만 분명한 건 독서력은 꾸준히 읽는다면 누구나 기를 수 있는 근력 같은 것이다. 

 

 2. 지적 허영심

 

지금이 허영조차도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정신의 깊이와 부피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래서 영화든 음악이든 책이든 즐기면서 그것으로 자신의 빈 부분을 메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적 허영심이겠다.

 

✍🏻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지식에 대한 지식 또는 메타인지라 했다.
하지만 이런 메타인지를 자각하는 이들이 많이 없기에, 저자는 허영도 좋으니 일단 노력하라고 주장하는 것 같다.
노력도 안해 지적 허영심도 가질 수 없는 것보단 건강한 지적 허영심을 추구하고 말겠다.

 

 3. 지적 호기심

 

호기심이라는 건 한 번에 하나가 충족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속성을 갖고 있다. 한 가지 호기심이 충족되는 단계에서 너덧가지로,

그 다음에 또 더 많은 것으로 생겨나게 마련이다.

 

책을 읽는다는 건 그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가장 편안하고도 체계적인 방법인 것이다.

 

✍🏻
저자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
나 역시 그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 때문에 계속 책을 읽게 된다.
인터넷의 정보들은 파편화되어있기 때문에 원하는 내용의 맥락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직접 책에서 찾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른 방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4. 독서 후 글쓰기

 

책을 읽고 난 후 140자도 좋고 단 두세 줄도 좋으니 자신의 느낌을 글로 써보면

다르게 말하는 법, 다르게 쓰는 법, 다르게 이해하는 법을 스스로 알게 된다.

 

✍🏻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연습해야 실력이 향상된다.
돌이켜보면 학창시절보다 20대 때 더 글쓰기를 등한시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한다.
몇 년전의 독서와 지금의 독서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느낀다. 글쓰기 덕분이다.
나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함으로써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다.

 

 5. 완독할 필요 없음

 

그 책이 재미없으면 책 읽기를 그만두어도 된다.

책 읽기는 의무가 아니다.

 

✍🏻
모두가 맛집이라고 말해도 내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예전에는 꼭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완수하지 못했을 때 낙담하게 되었고 아예 손이 책 근처에 가지도 않았다.
어쩌면 '과욕'일 수 있는 그 중압감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는다면 언제 어디서나 손에 책이 있을 것이다.

ElasticComputeFarm  님의 사진, 출처: Pixabay  


📂 추천도서 500

 

이동진님이 읽어온 책들 중 권하고 싶은 500권의 추천 목록이다.

 

한국 소설과 한국 시는 1980년대 이후,

외국 소설은 1960년 이후에 발표된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1. 감각과 감정

 

  1. 20세기 성의 역사 (앵거스 맥래런)
  2. 감각의 박물학 (다이앤 애커먼)
  3. 게으름뱅이 정신분석 (기시다 슈)
  4. 고통받는 인간 (손봉호)
  5. 눈의 황홀 (마쓰다 유키마사)
  6. 러브 온톨로지 (조중걸)
  7. 매드 사이언스 북 (레토 슈나이더)
  8. 멘탈 싸인 (제임스 휘트니 힉스)
  9. 모멸감 (김찬호)
  10.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F. 곤살레스 크루시)
  11. 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12. 사랑, 그 혼란스러운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13. 사랑을 위한 과학 (토머스 루이스, 패리 애미니, 리처드 래넌)
  14.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로렌 슬레이터)
  15. 슬픈 날들의 철학 (베르트랑 베르줄리)
  16. 시선은 권력이다 (박정자)
  17. 쌤통의 심리학 (리처드 H. 스미스)
  18. 아름다움의 과학 (울리히 렌츠)
  19. 애도예찬 (왕은철)
  20. 얼굴 (대니얼 맥닐)
  21. 연애의 시대 (권보드래)
  22.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마이클 셔머)
  23.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가 (헬렌 피셔)
  24. 욕망의 진화 (데이비드 버스)
  25. 욕망하는 몸 (루돌프 셴다)
  26.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리처드 스티븐스)
  27. 울고 싶지? 그래, 울고 싶다 (신정일)
  28. 유혹의 기술 (로버트 그린)
  29. 정신의학의 탄생 (하지현)
  30. 즐거움의 가치사전 (박민영)
  31. 착한 사람이 왜 고통을 받습니까 (헤롤드 S. 쿠스너)
  32. 추의 역사 (움베르토 에코)
  33. 커플 (바르바라 지히터만)
  34.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35. 통증 연대기 (맬러니 선스트럼)
  36.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대니얼 길버트)

 

 2. 대화와 독백

 

  1. 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 (악셀 하케, 조반니 디 로렌초)
  2.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도정일, 최재천)
  3. 부두에서 일하며 사색하며 (에릭 호퍼)
  4. 음악의 기쁨 (롤랑 마뉘엘)
  5. 작가란 무엇인가 (파리 리뷰 인터뷰)
  6. 존 치버의 일기 (존 치버)
  7. 쿠엔틴 타란티노 (제럴드 피어리 엮음)
  8. 타르코프스키의 순교일기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9. 행동과 사유 - 김우창과의 대화 (김우창, 고종석, 권혁범, 여건종, 윤평중)
  10.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 - 카프카의 편지 1900~1924 (프란츠 카프카)
  11. 행복한 책읽기 - 김현 일기 1986~1989 (김현)
  12. 히치콕과의 대화 (프랑수아 트뤼포)

 

 3. 법칙과 체제

 

  1. 개념어 사전 (남경태)
  2.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전성원)
  3. 루시퍼 원리 (하워드 블룸)
  4. 부의 제국 (존 스틸 고든)
  5. 블링크 (말콤 글래드웰)
  6.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7. 사회적 원자 (마크 뷰캐넌)
  8.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9.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10. 세상의 모든 법칙 (이재영)
  11.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피터 노왁)
  12. 숫자의 비밀 (오토 베츠)
  13. 에디톨로지 (김정운)
  14. 우리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존 브록만 엮음)
  15. 우연의 법칙 (슈테판 클라인)
  16. 우연한 걸작 (마이클 키멜만)
  17. 원더랜드 (스티븐 존슨)
  18. 위험한 생각들 (존 브록만 엮음)
  19. 자본주의자들의 바이블 (그레첸 모겐슨)
  20.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21. 제국의 미래 (에이미 추아)
  22. 지금 다시, 헌법 (차병직, 윤재왕, 윤지영)
  23. 총, 균, 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24.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어령)
  25. 티핑 포인트 (말콤 글래드웰)
  26. 핀볼 효과 (제임스 버크)
  27. 학문의 구조 사전 (발리스 듀스)

 

 4. 살아가는 나날

 

  1.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신영복)
  2. 걷기예찬 (다비드 르 브르통)
  3. 고양이에 대하여 (스티븐 부디안스키)
  4.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 (기타노 다케시)
  5. 깃털 -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클로드 앙스가리)
  6. 난 단지 토스터를 원했을 뿐 (루츠 슈마허)
  7. 동물의 역습 (마크 롤랜즈)
  8. 마음의 소리 레전드 100 (조석)
  9. 뭐라도 되겠지 (김중혁)
  10. 미생 (윤태호)
  11. 부분과 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12. 섬 (장 그르니에)
  13. 스콧 니어링 자서전 (스콧 니어링)
  14. 어느 철학자가 보낸 편지 (미키 키요시)
  15. 절망의 끝에서 (에밀 시오랑)
  16. 천천히, 스미는 (리처드 라이트 외)
  17. 철학자와 늑대 (마크 롤랜즈)
  18. 폴리나 (바스티앙 비베스)
  19. 프라하의 소녀시대 (요네하라 마리)

 

 5. 시간과 공간

 

  1. 50년간의 세계일주 (앨버트 포델)
  2. 강남의 탄생 (한종수, 강희용)
  3. 공간의 역사 (마거릿 버트하임)
  4.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 (C. W. 세람)
  5. 밤으로의 여행 (크리스토퍼 듀드니)
  6.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7. 시간 (칼 하인츠 A. 가이슬러)
  8. 쉽게 풀어 쓴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9. 시간의 이빨 (미다스 데커스)
  10. 시간의 창공 (로렌 아이슬리)
  11.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변종모)
  12. 우리 집을 공개합니다 (피터 멘젤)
  13. 중세의 밤 (장 베르동)
  14. 출퇴근의 역사 (이언 게이틀리)

 

 6. 악과 부조리

 

  1. 0년 - 현대의 탄생, 1945년의 세계사 (이안 부루마)
  2. 26년 (강풀)
  3. 과잉 연결 시대 (윌리엄 데이비도우)
  4. 군인 - 영웅과 희생자, 괴물들의 세계사 (볼프 슈나이더)
  5. 긍정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6. 나쁜 초콜릿 (캐럴 오프)
  7. 나쁜 페미니스트 (록산 게이)
  8. 논쟁 (크리스토퍼 히친스)
  9. 로봇의 부상 (마틴 포드)
  10. 맨박스 (토니 포터)
  11. 무서운 그림 (나카노 교코)
  12. 무지의 사전 (카트린 파지크, 알렉스 숄츠)
  13.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데이비드 사우스웰)
  14. 배고픔에 관하여 (샤먼 앱트 러셀)
  15. 불안의 시대 (기디언 래치먼)
  16. 사르키 바트만 - 19세기 인종주의가 발명한 신화 (레이철 홈스)
  17. 사회 정의론 (존 롤스)
  18. 살인의 심리학 (데이브 그로스먼)
  19. 생존자 (테렌스 데 프레)
  20. 성스러운 테러 (테리 이글턴)
  21. 세상은 어떻게 끝나는가 (크리스 임피)
  22. 슈퍼 히어로 미국을 말하다 (톰 모리스 외)
  23. 아주 정상적인 약 (라인하르트 할러)
  24.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25. 연애하지 않을 자유 (이진송)
  26.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 (이창무, 박미랑)
  27.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28. 월마트 이펙트 (찰스 피시먼)
  29. 유신 -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시대 (한홍구)
  30.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엄기호)
  31. 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 레비)
  32. 이웃집 살인마 (데이비드 버스)
  33. 인간 속의 악마 (장 디디에 뱅상)
  34. 인도적 개입 (모가미 도시키)
  35. 자기계발의 덫 (미키 맥기)
  36. 자아폭발 (스티브 테일러)
  37. 잔혹 (콜린 윌슨)
  38. 잔혹함에 대하여 (애덤 모턴)
  39. 전쟁에 반대한다 (하워드 진)
  40.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41. 전쟁의 탄생 (존 G. 스토신저)
  42.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43. 쥐 (아트 슈피겔만)
  44. 증오의 세기 (니얼 퍼거슨)
  45. 증오 - 테러리스트의 탄생 (윌러드 게일린)
  46. 차별받은 식탁 (우에하라 요시히로)
  47. 피로사회 (한병철)
  48.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존 그레이)

 

 7. 언어와 일상

 

  1. 가짜 논리 (줄리언 바지니)
  2. 굿모닝 사이언스 (피터 벤틀리)
  3. 꿈꾸는 뇌의 비밀 (안드레아 록)
  4. 농담 따먹기에 대한 철학적 고찰 (테드 코언)
  5.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이재운 외)
  6. 시크릿 하우스 (데이비드 보더니스)
  7. 언어의 종말 (앤드류 댈비)
  8. 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 (위르겐 슈미더)
  9. 유쾌한 딜레마 여행 (줄리언 바지니)
  10. 이 세상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상상 (자크 카렐망)
  11. 잠의 사생활 (데이비드 랜들)
  12. 침묵의 세계 (막스 피카르트)
  13.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이언 레슬리)
  14. 트래픽 (톰 밴더빌트)
  15. 한식의 탄생 (박정배)

 

 8. 역사의 그 순간

 

  1. 교수와 광인 (사이먼 윈체스터)
  2. 그 순간 역사가 움직였다 (에드윈 무어)
  3. 만들어진 승리자들 (볼프 슈나이더)
  4.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
  5. 밴버드의 어리석음 (폴 콜린스)
  6. 사라진 직업의 역사 (이승원)
  7.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8. 세상을 바꾼 최초들 (피에르 제르마)
  9. 어제의 세계 (슈테판 츠바이크)
  10. 위대한 결정 (앨런 액셀로드)
  11. 위대한 패배자 (볼프 슈나이더)
  12. 이젠 없는 것들 (김열규)
  13. 조선의 뒷골목 풍경 (강명관)
  14. 중국을 읽다 1980~2010 (카롤린 퓌엘)
  15. 중국인 이야기 (리쿤우, 필리프 오티에)
  16. 지금은 당연한 것들의 흑역사 (앨버트 잭)
  17. 지식인의 두 얼굴 (폴 존슨)
  18. 태양을 멈춘 사람들 (남영)
  19. 테이레시아스의 역사 (주경철)
  20. 파라다이스의 사냥꾼 (피터 래비)
  21. 흑사병시대의 재구성 (존 켈리)

 

 9. 예술과 예술가

 

  1. Jazz It Up! (남무성)
  2. 굴드의 피아노 (케이티 해프너)
  3. 길 위의 오케스트라 (가레스 데이비스)
  4. 김혜리 기자의 영화야 미안해 (김혜리)
  5. 나는 세계의 배꼽이다 (살바도르 달리)
  6. 내가 읽은 책과 그림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7. 너무 너무 (박명욱)
  8. 논쟁이 있는 사진의 역사 (다니엘 지라르댕, 크리스티앙 피르케르)
  9.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진중권)
  10. 다이앤 아버스 (패트리샤 보스워스)
  11.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석영중)
  12. 디자인의 꼴 (사카이 나오키)
  13. 마이클 잭슨, 진실 혹은 거짓 (J. 랜디 타라보렐리)
  14. 메인스트림 (프레데릭 마르텔)
  15. 명배우의 연기 수업 (마이클 케인)
  16. 모던 팝 스토리 (밥 스탠리)
  17. 몰락의 에티카 (신형철)
  18. 박찬욱의 오마주 (박찬욱)
  19. 발칙한 현대미술사 (윌 곰퍼츠)
  20.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21. 백석 평전 (안도현)
  22. 베트남에서 레이건까지 (로빈 우드)
  23. 비틀즈 앤솔로지 (비틀즈)
  24. 빈방의 빛 - 시인이 말하는 호퍼 (마크 스트랜드)
  25. 세속적 영화, 세속적 비평 (허문영)
  26.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정성일, 정우열)
  27. 영화, 그 비밀의 언어 (장 클로드 카리에르)
  28. 영화란 무엇인가 (앙드레 바쟁)
  29.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 (데이비드 파킨슨)
  30. 영화의 맨살 (하스미 시게히코)
  31. 외로운 도시 (올리비아 랭)
  32. 우리 세계의 70가지 경이로운 건축물 (닐 파킨)
  33. 운명적 영감에 빠진 문학가들 (오토 뵈머)
  34. 원 맨 탱고 (안소니 퀸)
  35.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 (로버트 힐번)
  36. 쳇 베이커 (제임스 개빈)
  37.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석영중)
  38. 투팍 샤커 - 랩스타의 삶 (티야나 리맥퀄러, 프레드 존슨)
  39. 패션의 탄생 (강민지)
  40. 프리다 칼로 (헤이든 헤레라)
  41. 플래시백 (티머시 리어리)
  42. 한국 팝의 고고학 (신현준 외)
  43. 해석에 반대한다 (수전 손택)
  44. 헐리웃 문화혁명 (피터 비스킨드)
  45.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이영미)

 

 10. 우주와 자연

 

 11. 이야기와 읽기와 쓰기

 

 12. 인간이라는 수수께끼

 

 13. 죽음이라는 수수께끼

 

 14. 외국 소설

 

 15. 한국 소설

 

 16. 한국 시

 


 

『이동진 독서법』 책 리뷰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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