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촉발 원인, 사라예보 사건

華胥之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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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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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World War Ⅰ 또는 WW1)은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 (총 4년 106일) 유럽을 중심으로 일어난 세계 대전이다.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를 침공하면서 시작되었고, 1918년 독일의 항복으로 종전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세계 대전(World War) 또는 대전쟁(Great War)로 불렸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영향을 끼친 사건들
1882년 삼국 동맹
1894년 러시아-프랑스 동맹
1898년 - 1912년 영국-독일 해군력 경쟁
1904년 영국-프랑스 협상
1905년 - 1906년 제1차 모로코 위기
1907년 영국-러시아 협상
1908년 - 1909년 보스니아 위기
1911년 제2차 모로코 위기
1911년 - 1912년 이탈리아-튀르크 전쟁
1912년 - 1913년 발칸 전쟁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
1914년 7월 7월 위기

촉발 원인 : 사라예보 사건

 

제1차 세계 대전의 촉발 요인은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에 있다. 이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왕위 후계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과 그의 부인이 세르비아 민족주의자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 당한 사건이다.

 


국제 정치적 원인

 

유럽 내 동맹체계의 경직성, 세력균형체계 붕괴에 있다. 1882년 삼국 동맹(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왕국)과 삼국 협상(영국, 러시아, 프랑스) 동맹체제로 인해 양극화 및 경직화가 심해진 것이다.

 

삼국 동맹과 삼국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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