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입술 텄을 때 립밤 입술 보호제가 없다면?
건조한 입술 계절과 관계없이 입술이 잘 트곤 합니다. 그렇게 입술이 텄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찢기도 합니다. 입술 보호제나 립밤은 미봉책일 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하필 지금 사용하고 있던 립밤이 바닥을 보여 제 입술은 며칠 내내 극강의 건조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너무 건조하고 갈라짐이 심해서 살살 찢으려다가 결국 피를 보기도 했습니다. (울상) 너무 아팠습니다.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건조함이 계속 되어 답답하던 찰나 문득 보인 '이것'을 입술에 발라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의학적 지식을 참고한 것도 아니었고, 어떻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입술 텄을 때 마데카솔 입술 텄을 때 제가 발랐던 '이것'은 바로 '마데카솔' 입니다. 상처에 바르는 그 연고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