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재능과 노력 그 사이
재능과 노력 흔히들 어떤 일을 잘 하는 사람에게 '재능을 타고났구나!' 라고 말합니다. 재능은 타고난 것일까요? 아님 훈련에 의해 획득된 능력일까요? 사실 둘 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부여받았을 수 도 있지만, 분명 후천적으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요. 다만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이라는 시간을 들이지 않았다면. 후천적으로 재능을 얻을 수 있지만 '노력'의 과정을 생략했다면. 재능이 될 뻔한 그 비범한 능력이 평범한 수준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겠습니다. 즉 '재능'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노력'이라는 전제조건을 충족시켜야하는 것입니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의 노력 학창시절 수학을 잘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산수도 뚝딱뚝딱 가볍게 암산..